한나라당의 천막당사와 바른정당에 대한 오해

한나라당의 천막당사와 바른정당에 대한 오해

1. 2004년에 한나라당 전체가 천막당사로 이사갔던 것이다? => 본사 건물은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천막당사의 수용인원은 대략 200명 정도밖에 안되고 전기나 수도 시설도 없어서 도저히 당사로 쓸수가 없었습니다. 기분전환용 또는 촬영용이었을뿐 (한마디로 ‘쑈’였다는 얘기).

2. 천막당사는 비용이 쌌다?
=> 딱 40일인가 50일 계약한건데, 4200만원이었습니다…땅 임대료만! 물론 천막 설치비용 등 기타 모든 것은 다 추가 부담이었고요. 그냥 땅을 빌린값만 4200만원이 라는 얘기입니다. 한나라당 돈이 남아도는 모양.

반면, 당시 열린우리당이 사용하던 청과물시장의 건물 임대료가, 건물 전체를 다쓰고 주차장까지 딸렸는데 월세 1500만원이었습니다. 900평 이었고요 -_-

3. 중소기업전시관(흔히 리버라고 불리는..)을 한나라당이 당사로 쓴 것이다?
=> 아닙니다. 그냥 그 앞에 아스팔트 공터를 세 냈던것 뿐입니다..

4. 합법이었다?
=> 컨테이너라면 모를까 천막같은 가건물에 전기나 수도설비를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이게 합법이면 전국의 포장마차들은 단속반 피해서 왜 도망다닙니까. 당시 여의도 구청에서 한나라당 천막 빼라고 공문보내고 단속했다고 합니다.

5. 2017년에 바른정당은 보수신당이다?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후폭풍으로 위기에 처했던 한나라당은 천막당사의 ‘쑈’와 함께 당력을 오로지 ‘민생’을 위하여 집중하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물론 조금도 실천하지는 않았죠. 더구나 ‘사자방’ 이명박 임기 이후엔 ‘새누리당’이라고 신분세탁의 ‘쑈’를 한번 더 했을 정도니까요.

그런 ‘한나라새누리’들이 다시 ‘바른정당’이라는 신분세탁을 시도하며 앞으로는 ‘민생’을 챙기겠다고 또 거짓말들을 내뱉고 있습니다.

출처:
한나라당 천막당사에 대한 4가지 오해